코스콤, 증권사 STO 인프라 지원…'토큰증권 공동 발행·유통 플랫폼' 제공


코스콤, 증권사 STO 인프라 지원…'토큰증권 공동 발행·유통 플랫폼' 제공

코스콤 공동 인프라 방안 개념도 / 제공=코스콤 코스콤이 증권사의 토큰증권(Security Token)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토큰증권 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독자적 플랫폼 구축에 부담을 느끼는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공동의 발행 및 유통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대형 증권사 위주로 STO 관련 협의체 구성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토큰 증권이 자본시장 내 새로운 기회로 떠올랐지만, 초창기 시장에서 비용 투자 대비 사업성에 대한 고민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코스콤의 공동 플랫폼은 안정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초창기 시장에서 비용 투자 대비 사업성에 대한 고민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코스콤의 공동 플랫폼은 안정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완성 코스콤 미래사업부 부서장은 "과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2002년 출범 당시 4종목 순자산총액 3552억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678종목 순자산총액 9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며 "코스콤은 새로운 ...



원문링크 : 코스콤, 증권사 STO 인프라 지원…'토큰증권 공동 발행·유통 플랫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