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토큰증권 출시"…미술 스타트업 열매컴퍼니, 상장사 실적 제쳤다


"미술품 토큰증권 출시"…미술 스타트업 열매컴퍼니, 상장사 실적 제쳤다

지난해 매출 288억원, 서울옥션에 이어 2위 200억 규모 시리즈 C펀딩 진행 고가 작품 기반 STO 신규 사업 추진 美서 미술품 투자자율조직(DAO) 플랫폼도 출시 미술 스타트업 열매컴퍼니가 경기침체에도 상장사 못지않은 실적을 올리며 업계 2위 매출을 올렸다. 실적 성장세를 발판으로 현재 150억~200억원 규모 시리즈 C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투자금을 기반으로 미술품 기반 토큰증권발행(STO)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미국에서 블록체인 기반 미술품 투자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열매컴퍼니는 지난해 매출액 288억원, 영업이익 18억4000만원, 당기순이익 16억9000만원을 올렸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 코스닥 상장사인 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을 제치고, 서울옥션에 이어 미술 업계 2위를 차지했다. 회사는 2020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위한 실적 요건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 미술 업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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