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무조사, 국세청 출신 세무사가 말하는 대응법

안녕하세요. 국세청에서 33년 경력을 갖고 있는 조민식 세무사입니다. 저는 0.1%의 세무공무원만 간다는 국세청 조사국 출신인데, 조사국은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곳으로 유명하죠. 또 대통령/국무총리/국세청장 수상 등 20회에 가까운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데, 이런 이력을 갖춘 세무사가 손에 꼽혀 전국적인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은 현재 부동산 증여, 부동산 자금 출처 등과 관련해 세무조사 통지서를 받았을 겁니다. '부동산 세무조사 대상이라고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부동산 카페에서 하라는 대로 신고했을 뿐인데... 억울합니다' 최근 위와 같은 분들이 상당히 늘고 있는데. 현재 국세청이 가장 주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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