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챌린지 8일차] 새벽 5시 기적의 20분

변화의 시작 5AM 클럽 내 안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기적의 아침!! 내가 자기 계발서를 많이 읽게 된 동기는 아마도 성공에 대한 열망, 그리고 현재 상황를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으로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매번 속는 것 같으면서도 20대 초반부터 사서 읽고 또 읽고 했다. 내가 속는 것 같다고 표현한 것은 책을 읽었다고 내 삶이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느 해인가는 자기 계발서가 싫증나서 차라리 소설이나 철학 책, 고전을 읽어서 재미라도 찾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문해력이 딸려서 인지 아님, 자기 계발서에 익숙해져서 인지 고전은 어렵고, 철학 책도 어렵고 소설책은 호불호가 갈렸다. 그리고 다시 자기 계발서... ^^;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강의가 많아졌고 챌린지도 많아졌었다. 그래서 나는 문자로 나열된 수많은 자기 계발서를 함께 할 동료들을 내가 원하기만 하면 인터넷상에서 쉽게 찾고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MKYU가 있다. 나는 원래 열정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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