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 카페(feat. 별난 바게트)


청주 봉명동 카페(feat. 별난 바게트)

안녕하세요~ 주여닝왔어요~ 너무 오랜만에 새우로 인사드렸죠? 오늘은 남편과 점심을 먹고 회사로 들어가는 길에 우연히 회사 앞에 있는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청주 봉명동 카페의 이름은 별난 바게트에요. 사무실에 가면 시원한 커피 음료를 먹을 수 있어서 웬만하면 커피를 잘 안 사 먹는데 엊그제 자주 가는 식당 아주머니가 맛있는 옥수수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하려고 카페를 들르게 되었어요. 아담한 청주 봉명동 카페에는 별난 바게트라는 간판 이름처럼 다양한 종류의 별난 바게트들이 많았어요. 진짜로 배만 안 부르면 몇 개 사서 먹고 싶더라고요. 대파 바게트는 정말 처음 보는 바게트인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더라고요.^^ 대파향이 날까? 매울까? 달까? 우와~ 회사만 아니면 요 테이블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블로그 포스팅하거나 아니면 얇은 시집을 들고 와서 시 한 편 읽고 싶어지더라고요. "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


#별난바게트 #봉명동빵집 #봉명동카페 #봉명동커피 #청주봉명동카페

원문링크 : 청주 봉명동 카페(feat. 별난 바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