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보의]3. 전남 공보의 배치 3


[전남 공보의]3. 전남 공보의 배치 3

A:나 B:여자친구 C:동갑 한의사 선생님 A:나 83번이야........ 진짜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무하게 웃겨서 할 말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남일처럼 계속 웃었던 B님.......사랑합니다......ㅎㅎㅎㅎㅎ A:선생님 저 83번.... 나 왔습니다 하....... 인생 망했습니다. C:하.......ㅜㅜㅜㅜㅜㅜ A:진도라도 남으면 비벼볼까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진도-6개 고흥-10개였는데 83번으로 진도 갈 수 있을까? 나 3년 내내 전남 내륙에 짱박혀있어야 하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발에 땀이 나면서 진짜 머릿속에서 암울한 생각이 드는 도중 내 차례가 왔다. 81~85번 나오라고 했고 나갔을 때 상황이 80 81 82 83 84 85 이렇게 서있던 걸로 기억이 난다. 내 앞에 3분이 있었고 진도가 3개 남고 나머지가 다 고흥이었다. 정배로 ...


#공보의 #수련의 #인턴 #한의사

원문링크 : [전남 공보의]3. 전남 공보의 배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