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보의] 32. 목포 제주도 퀸메리호 / 제주도 진도 산타모니카호 하루에 다 타본 썰 Part 2


[전남 공보의] 32. 목포 제주도 퀸메리호 / 제주도 진도 산타모니카호 하루에 다 타본 썰 Part 2

진도로 가는 표까지 다 예매를 한 후 출발시간인 17:40분까지 애매하게 시간이 남아서 딱히 뭘 할 순 없었고 그냥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 라면이나 먹으면서 유나랑 계속 전화를 했다. 목포에서 평택 지제로 가는 srt는 시간상 불가능했고 목포에서 천안아산 or 동탄으로 가는 srt를 타야 했다. 이게 22시 20분쯤 출발하는 건데 승선권에는 19시 40분 진도 도착으로 되어있어서 충분히 여유롭게 가겠다 싶었다. 근데 날씨 때문에 배가 천천히 가느라 한 시간 늦게 도착했고 눈길이라 빨리 갈 수 없어서 srt 놓칠 뻔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날 억까 심하게 당했다. 그렇게 눈이 쏟아내렸는데 다시 진도로 돌아가는 배를 타려고 준비하니까 눈은 안 오고 오히려 날씨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제주도에서 배를 탈 때도 목포에서 탔을 때랑 똑같이 먼저 차를 배에 주차해놓고 터미널로 가서 승선을 하면 된다. 산타모니카호는 퀸 메리 호랑 다르게 의자가 영화관처럼 배열되어 있다. 그리고 규모가 작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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