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입건과 문재인 대통령 풍산개 파양 논란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입건과 문재인 대통령 풍산개 파양 논란

이태원 참사 이후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일 책임자를 색출하는데 이제는 용산소방서장이 입건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국무총리는 브리핑에서 시덥잖은 농담을 하고 대통령은 경찰은 왜 막지 못했냐고 버럭하는 영상이 넷 상에 떠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용산소방서장입니다. 참사 당일에도 손을 떨면서 브리핑하던 모습을 봤던 것 같은데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10월 29일 밤, 156명이 사망하고 197명이 부상을 당한 참사 관련 정부에 질타를 보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참사 이후 정부 대응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상황. 윤석열 대통령이 참사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하니 경찰은 특수본을 구성해 수사에 들어갔고 10만 명이 넘게 모일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지만 제대로 된 안전 예방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경찰, 참사 이전인 오후 6시 34분, 압사 위험을 알린 신고가 있었지만 미흡하게 대처한 경찰이 그 책임에 서 있습니다. 경찰이 문제되는 경찰을 수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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