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맞으며 드는 생각 (출산율, 배우자 출산휴가)


둘째를 맞으며 드는 생각 (출산율, 배우자 출산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 탄생. 10시 입원해서 16시 27분에 나았으니 약 6시간만. 첫째는 4시간만에 낳아서 수월할 줄 알았는데 여러모로 힘들었네요. 물론 제가 아니라 와이프가.. 아이가 형제자매가 있어 좋은 이유는, 서로 의지할 동료가 생기는것, 어릴 때는 같이 놀사람이 있다는게 가장 큽니다. 첫째를 키워보니 혼자놀고 엄마아빠한테 놀아달라고 하는 시간이 많더군요. 반대로 둘째를 반대하는 의견은 경제적인 이유, 그리고 육아를 봐줄 사람의 부재 등이 있겠죠.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워킹맘들은 많이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를 낳거나 또는 둘째를 고민한다면 도움을 줄 조부모가 있는지, 엄마가 일은 계속할 것인지, 경제적인 여건이 되는지 등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근래에 애 낳기, 출산을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입니다. 더불어 아이보다 내 자신이 중요시 되는 풍조, 그리고 애를 낳았을때 이점?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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