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주가 전망, CNN 진단키트 호평

40여 개국에 진단 키트를 수출하고 국내 수요 절반을 공급하고 있는 씨젠이 또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월 초까지 3000억원대였던 씨젠의 시가총액이 1년여 만에 3조원을 돌파하자 미국 CNN에서는 씨젠을 집중 조명했는데요. 씨젠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통 3개월 걸리는 진단키트 개발을 불과 3주 만에 완료했고 이후엔 400여 임직원이 오직 생산에만 매달렸고, 박사 연구원들까지 포장을 도왔습니다. 씨젠 외에 에스디바이오센서, 솔젠트 등 국내 7개사의 8개의 진단키트 모두 속도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3월 20일 기준 한국의 누적 검사규모는 약 30만 건으로 이탈리아의 두 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기타 공공보건 연구소에 비하면 열 배에 달하는데요. 한국 진단키트들은 실시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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