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원 폭행 벨기에 대사 부인 - 중국 스파이 의혹(feat. 공자학원)

최근에 쑤에치우 시앙 이라는 벨기에 대사 부인에 대해 포스팅하면서 검색하며 찾아보니 되게 특이한 이력이 있는 것을 알았다. 바로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공자학원 이라는 곳의 태극권 강사였던 것. 남편인피터 레스쿠이에가 주 리투아니아 벨기에 대사로 근무하더 2012년에서 2015년동안 빌뉴스 대학 캠퍼스에 있는 공자학원에서 태극권 강사로 근무하였고 이게 외교관 부인으로써의 지위를 남용한 것이라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논란 되었다는데.. 공자학원이란 단어가 분명어디서 들어본것인지라 머리안에서 맴돌다 생각이 났다. 미국에서 스파이 양성소나 다름없는 곳이라하여 폐쇄해야한다고 하던 그곳. 그래서 우리나라 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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