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보다 매운맛?? - 팔도 킹뚜껑 - 편의점신제품 내돈내산 솔직리뷰

필자의 호적메이트는 한때 맵부심이 어마무시한 사람이었다. 동네에 매운 떡볶이집은 다 격파했지만 어느순간 위가 많이 약해져서 이제는 먹을순 있지만 먹은후를 두려워하는 맵찔이가 되었는데 그런 호적메이트가 필자에게 너무 궁금하다며 먹어보라해서 오늘의 점심은 바로 요 팔도에서 새롭게 출시한 킹뚜껑으로 결정했다. 포장지에서부터 자신의 매움을 뽐내고 있어 마음이 두근두근했는데 가격은 1,500원으로 기존 왕뚜껑보다는 350원 비싸고 칼로리도 15칼로리가량 높다. 다만 큰 컵라면들의 대부분 가격이 1,500원부터 2,500원 사이인것을 보면 기존의 오리지널 왕뚜껑을 제외하면 가격대가 결코 높은 것은 아니다. 구성은 의외로 간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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