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부부가 필자의 집에 자주오는것에 반해 필자나 엄마는 호적메이트네 집에 잘 가지 않는다. 일단 가기가 불편하기도하고 두부부가 사는 집에 굳이 가야할 이유가 없어서? 하지만 오늘은 엄마랑 엄마절친인 K이모가 호적메이트네 동네에 좋아하는 식당에 가느라 호적메이트의 동네에 방문하게 되었다. 바로 조천이라는 곳으로 되게 한적하면서도 이쁜 동네인데 그곳에서 필자가 엄청 좋아하는 카페가 있으니 바로 제주빛깔이다. 왜 제주빛깔이라는 카페를 좋아하냐면 이전에 호적메이트네 집에 방문했을 때 엄청 맛있는 디저트들을 먹은 기억이 있어서다. 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밥을 너무 많이 먹은 상태라 디저트는 사양하고 입가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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