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원에 먹는 한입거리 간식- 헬로키티 마쉬멜로초콜릿 - 편의점신제품 내돈내산 솔직리뷰

고물가 시대라는걸 매장에 있으면 실감하게 된다. 라면, 과자, 음료수, 심지어 얼음컵까지 안오르는 물건이 있기는 한 것일까? 심지어 진짜 자그마한 젤리도 기본 1,000원이 되어버린 시대에 오랜만에 비록 크기는 작지만 가격도 작은 간식거리를 발견했으니 바로 요 헬로키티 마쉬멜로초콜릿이다. 헬로키티마쉬멜로 초콜릿은 확실히 크기가 작은 대신에 15칼로리라는 작은 칼로리를 가지고있다. 하지만 덮어놓고 먹으면 돼지가 되어 있을지도.. 가격은 진짜 근래 보기 드문 300원. 작은 크기의 젤리도 1,000원인 세상에서 300원이라는 가격은 진심으로 귀하다. 헬로키티 마쉬멜로 초콜릿은 하얀 마쉬멜로 속에 초콜릿이 중심부에 길게 박혀있는 형태로 쫀득한 마쉬멜로우와 초콜릿의 조합이 인상적인 한입거리 간식이었다. 거기다가 크기자체가 크지 않기때문에 입에 끈적하게 남는 단맛이 아니라 깔끔하게 맛있다 싶어서 더 좋은 스타일의 간식이었다. 그렇다보니 달달한 맛이 급하게 땡기지만 많이 먹고 싶지는 않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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