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리면서 다시 기온이 낮아지긴했지만 겨울에 비해 많이 따뜻한 날씨어서인지 아니면 말그대로 봄이어서인지 춘곤증일지 식곤증인지 모를 졸음이 자꾸 쏟아진다. 커피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이 졸림은 당분 부족이라고 자체진단하고 필자의 당을 채울 상품을 찾아나섰는데 바로 눈에 띈 상품이 있으니 바로 요 토익초콜릿이다. 토익초콜릿의 가격은 1,000원으로 확실히 요즘 보기 힘든 딱 1,000원짜리 상품으로 GS25기준 04월중 적용된 행사는 없다. 총 칼로리는 137칼로리로 초콜릿이다보니 당류와 지방이 다소 높은편이다. 토익초콜릿은 이름의 토익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각 포장지마다 토익의 숙어가 랜덤으로 적혀있는 초콜릿 4개가 들어있다. 각 초콜릿의 크기는 우리가 어린시절 많이 먹었던 미니쉘 정도의 느낌이다. 맛을 보았을 때에는 그냥 우리가 익히 아는 초콜릿 그자체의 맛으로 특별함은 없었는데 다만 박카스등에 들어있는걸로 유명한 피로회복에 도움이되는 물질인 타우린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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