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하다보면 참... 매일 매일 사람으로 인해 화가난다. 경기가 안좋아 장사가 안되는 것도 슬픈데 이런 저런 다양한 방향으로 사람에 상처 받고 힘들고 화가난다. 이런 때일수록 더 잘먹어야 하기에 식사거리를 찾던 필자의 눈에 띈 상품이 있으니 바로 이차돌 차돌된찌이다. 이차돌 차돈된찌는 총 221칼로리(아마 밥을 제외한 칼로리같다.)와 5,500원이라는 가격이 인상적이고 조리법은 찌개의 비닐을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서 조리 및 즉석밥을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여 먹는 형태로 간편하다. 그렇다면 바로 조리해서 맛을 볼 차례. 이차돌 차돌된찌는 우삼겹, 두부, 차돌양지, 단호박 등의 꽉찬 찌개속이 인상적이었던 제품으로 다양한 재료가 가득 들어있는게 장점이었다. 하지만 맛을 보았을 때 흠.. 사실 식당에서 먹는만큼의 맛을 기대한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맛이 없다. 맛이 이상하다 아니다가 아니라 저렇게 재료가 가득 들어있는데 전반적으로 밍밍하고 맛이 없다. 아무래도 전자레인지 조리법이라 냄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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