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음? 음식은 오 - 빕스 프리미어 제주점

어제는 필자의 생일이었다. 생일은 늘 행복해야하는 날. 덕분에 저녁은 빕스에서 스테이크를 즐기기로 하고 가족들과 함께 빕스 프리미어로 가게되었다. 사실 빕스프리미어로 바뀌고는 한번도 간적이 없고 거의 아웃백만 갔었는데 새단장한 곳은 어떻게든 가주는 것이 리뷰어의 숙명. 주차할때에 발렛비가 2천원이 필요하긴했는데 발렛해주시는 기사님이 워낙 친절하셔서 사실 하나도 아깝지않았다. 저녁시간대이다보니 사람이 워낙많아 테이블전경을 찍긴 어려웠지만 굉장히 넓고 깨끗하고 밖으로 보이는 야경도 좋았다. 거기에 요렇게 미깡이라는 서빙로봇으로 접시를 치울수 있는것이 큰 장점이었다. 일일이 사람을 불러서 치워달라고하기엔 불편하니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슬라이드하시면 대략적인 메뉴들이 보여요 이번 시즌 빕스프리미어의 컨셉은 멕시코였는데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기존의 빕스에서 프리미어로 바뀌면서 늘어난 다양한 종류들, 탄산수와 섞어먹는 시럽들, 직접굽는 와플등등 확실히 풍성한 먹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