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도 몸에도 끈적이지 않는 촉촉함 - 보타닉센스 운데칸 아토올인원로션 솔직리뷰

올해 여름은 지구온나화때문인지 유독 덥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실제로 기온이 엄청 높고 기온이 낮으면 습하고. 그렇다보니 씻고나서 화장품을 바르는 그자체가 일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얼굴은 그래도 더워도 바르자라는 생각으로 기초화장품을 바르지만 더워서 바디로션은 건너뛸까? 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다 건너뛰면 여름인데도 피부장벽이 무너지는건지 가려워지기도한다. 거기에 필자는 본디 볼빨간 갱년기라고 스스로 칭할정도로 민감한 피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런 필자에게 굉장히 도움이 될만한 선물이 도착했으니 보타닉센스의 운데칸 아토올인원로션이다. 사실 대기업 화장품이 아니면 인플루언서들이 써보니까 좋아요 뭐해서 좋아요 이런 제품들을 많이보는데 너무 82피플들이 많아진 세상이라 저게 찐 사용품목일까 진짜일까 싶은 제품이 많은데 보타닉센스의 대표님은 연세대학교 영양학자분이시라는 것.(홈페이지 들어갔더니 막 미국 대학 박사 이런 경력들이 있어 필자의 사대주의를 자극한다.) 보타닉센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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