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의 경우만 보아도 그렇다. 디저트들이 하나하나 유행하기 시작하면 뭔가 끝도 없이 편의점에서 비슷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뇌절스러운 약과 약과 약과, 그런데 이제 새로운 유행이 시작되는 것인지 지니크룽지를 시작으로 크룽지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크룽지는 바로 요것 브레드이발소 쁘띠크룽지이다. 브레드이발소 쁘띠크룽지의 총 칼로리는 83칼로리로 얇은 간식이어서 그런지 높지 않은 칼로리었고 가격은 1,800원이었다. 이전에 소개했던 지니크룽지보다 더 작지만 두께감이 커서 실제로 차이는 2g정도이고 가격은 쁘띠크룽지쪽이 200원 더 비싸다. 브레드이발소 쁘띠크룽지는 크로와상을 실제로 납작하게 구운뒤 시럽을 한번더 발라 구운 형태의 제품으로 이전에 소개했던 지니 크룽지보다 덜 빠삭한대신에 속이 촉촉해서 카페나 디저트가게에서 먹는 크룽지의 느낌이 느껴졌다.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도 속이 되게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일품이었다. 그렇다보니 겉바속촉한 타입의 간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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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편의점서 만나는 겉바속촉 크룽지 - 브레드이발소 쁘띠크룽지 - 편의점신제품 내돈내산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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