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수록 부드러운 푸딩 - 토키메키 마시는푸딩 - 편의점신제품 내돈내산 솔직리뷰

흔들어 먹는젤리하면 항상 생각나는 것이 있으니 바로 환타젤리소다이다. 음료수인듯한데 흔들어 먹는 젤리라는 참신함이 있었지만 엄청 오래가진 못했던 음료인데 그런 상품을 또 다시 편의점에서 발견하여 구입해보았으니 이번에는 물건너온 토키메키 마시는푸딩이다. 기존에 마시는 젤리시장이 거의 과일맛 젤리들을 필두로 나왔다면 요번엔 독특하게도 디저트푸딩 그러니까 커스터드맛 푸딩을 재현한 듯 싶어 더 궁금하여 바로 구입하기로 결정. 토키메키 마시는 푸딩의 가격은 2,500원으로 비슷한 사이즈의 컵커피들과 비슷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으며 총 칼로리는 116칼로리로 당류만 살짝 높고 다른 영양소들의 수치는 높지않은걸 알 수 있다. 토키메키 마시는푸딩은 약간 우유를 섞은 커피느낌이 나는 색과 향이 느껴지는데(아마도 카라멜향이나 커스터드향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빨대로 툭툭 건드리면 꽤 탱글탱글해보이는 식감을 알 수 있다., 맛을 보았을 때 우리가 흔히 먹을수있는 커스터드 푸딩같은 맛과 일반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