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파자마 브랜드 포베레 룩북과 신상 살펴봄

포베레 안녕하세요. 김철숩니다. 집에 있을 때도 좀 후줄근한 옷차림말고 좀 깔끔하고 엣지있게 입고 있으면 좋잖아요. 뭐 그렇게까지 신경써야하나 싶지만서도, 그냥 무릎나온 추리닝에 목 늘어난 티셔츠보단 그래도 깔끔한 파자마 같은 거 입고 있으면 내가 괜히 뭐 좀 된거 같고, 드라마 주인공 느낌도 좀 나고 세련된 도시남녀가 된거 같고 뭐 그러니까 말입니다. 오늘 문득 그래서 파자마 좀 알아보다가 신생브랜드 하나가 눈에 보이길래 포스팅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새롭게 론칭한 신생 파자마 브랜드 '포베레'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파자마 브랜드 포베레 포베레를 구글에 검색해보면 라틴어로 "포옹하다"라고 나옵니다. 포베레 공식홈페이지에 가도 '포근하다'라는 식의 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옷이 당신을 포근하게 감싸주겠다'하는 뜻인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니 파자마 브랜드의 느낌이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남자 여자 파자마와 커플파자마가 주된 아이템입니다. 심플하고 깔끔...

원문링크 : 신생 파자마 브랜드 포베레 룩북과 신상 살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