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심야카페 대너리스 노트북되는 카페

안녕하세요. 김철숩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밤에 여자친구와 카페에 가서 일을 좀 하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8시에 밤을 나섰습니다. 바람쐴 겸 카페를 가면 가장 만만한 서울근교, 남양주. 남양주에 있는 카페로 가기로 했으니, 제일 먼저 심야카페인지,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카페인지 검색. 그다음 일을 하기 위해서 노트북이 사용가능하게 카페에 노트북 콘센트가 있는 카페인지 검색. 마지막으로 감성있는 이쁜 카페로 검색. 남양주가 아무리 서울근교라고 하지만 그래도 50km 정도 떨어진 제법 먼 지역까지 쏘는건데 이쁜 카페로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남양주 심야카페, 대너리스입니다. 자동차로 1시간 가량 달려서 도착한 곳입니다. 도착하니 8시 30분. 대너리스 영업시간은 저녁12시까지입니다. 라스트오더는 11시 30분까지. 영업종료시간까지 3시간 30분정도. 힐링하면서 일 좀 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카페는 수풀우거진 옛터의 고성느낌 입니다. 4층정도 되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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