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밴쿠버 산책


[공원] 밴쿠버 산책

(2010.5 하온 13개월 떠난 캐나다 여행기) 어정쩡한 엄마표정 오늘은 어디 갈꺼냐고? ㅎㅎㅎ 따라와~~봐 언니 집앞 그냥 말대로 아무것도 없는 공원 ^^ 휴일이면 동네 꼬마와 조기야구회 회원들인지 아저씨들이 나와서 야구를 한다. 언니네 강아지 트릴리와 함께 산책~ 태어나 첨으로 만난 강아지 트릴리~ 트릴리도 아기를 아는지 괴롭혀도 봐준다~^^;; 풀밭에 앉아 트릴리한테도 옆에 앉으란다~^^ 마냥 좋지요~~~^^ 엄마가 가장 살앙하는 미소~ 달리가도 제법 늘었어요~~^^ 캐나다 생활 몇일만에 뛰어놀곳이 많으니...^^ 트릴리는 다른곳으로 가구 싶은데 하온이는 계속 놔주질 않고 끌려다닌다..ㅋㅋ 아직 걸음이 완벽하지 않았는데 풀밭을 뛰어다니다 보니 걸음이 엄청 빨라지고 종아리에 근육까지 생겨가는 하온~ 튼튼하게 자라줘~~~^^...


#강아지와함께뛰어놀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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