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가는길> 다 코~ 잠이들었네요.

새벽5시에 일어나 전날 챙긴 짐 그냥 들고 후다닥 나온 우리 수산시장에 들러 싱싱한 회와 대하를 사들고 경부고속도로 타고 천안으로~ 아이들이 아파 지난 추석 내려가질 못해 일주일 늦게 귀성길에 올랐다. 하온이도 자고~ 하준이도 자고~~^^ 계속 이렇게 자주면 엄마는 편한데~~~^^ 하온이는 필수품 병원놀이 통을 오늘도 챙겨나왔다~^^ 벌써 3세트가 되 가방이 꽉찬다~ 발밑에 꼭...내려놓고~^^ 시댁에 거의 다다르니 넓은 논도보인다~ 길 옆으로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구나...싶다~ 결혼전엔 가을에 코스모스보러 친구들과 놀러도 다니고 했는데 결혼하고 아이들 낳아 키우며 아직 그런 낭만은 못느껴봤당.. 아이들 1년정도 더 자라면 슬슬.. 구경도 다니고 즐겨보리라 ..^^...

<시골가는길> 다 코~ 잠이들었네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lt;시골가는길&gt; 다 코~ 잠이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