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상_우리동네 시장 한 바뀌. 계절이 바뀌니 과일도 바뀐다.


중국일상_우리동네 시장 한 바뀌. 계절이 바뀌니 과일도 바뀐다.

주말 아침 아침을 우육면으로 든든히 채우고, 집으로 가는길 그냥 갈 순 없죠. 우리 동네 시장한 번 둘러 보고 가실까요. 아침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언제나 와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시장의 모습입니다. 계절이 바뀌니 과일도 바뀌고 있습니다. 두리안이 나오고, 망고스틴, 거봉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수입품인 두리안과 망고스틴은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 야채코너에서 잠깐 발을 멈춥니다. 토마토가 새로 들어왔는데 여기도 줄을 서서 사길래 저도 삽니다. 주먹만한 크기 2개, 그것 보다 더 큰 거 2개 4개를 삽니다. 무게도 제법 나가는데 가격은 13.3위엔(2,400원)이라고 합니다. 스무디를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시장 밖에는 이렇게 작은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한 번 가 볼까요. 가방 수선집도 보이구요. 미싱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바지와 옷을 수선도 해 줍니다. 저도 예전에 수선했는데 가격도 이천원 정도로 정말 저럼합니다. 마치 장인의 모습 같스니다. 이발소도 있구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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