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6월 29일 무사고가 당연한 날 공장입구에 무사고 현황일자를 만들었다. 2주일은 걸렸다. 설명하고 그려주고, 준비에 완료까지 말이다. 한국에서는 2~3일이면 끝날일을 2주는 걸린다. 그래도 실행했다는 것에 감사한다. 공장입구이기에 모든 직원들이 본다. 안전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네자리 숫자로 가야 한다. 내가 여기에 있든 없든 안전사고는 절대로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 6월 30일 아무도 없는 회의실에 켜져 있는 에어컨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 해야 한다. 나의 철학이다. 개인 일이든 회사일이든 마찬가지다. 아무도 없는 회의실에 켜져 있는 에어컨. 과연 본인들 집에서도 이렇게 켜 놓을까. 전기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절대로 켜놓고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화가 나지만, 다시 교육한다. 마음을 가다듬자. 컴 다운..... 7월 1일 나의 생일 어제 저녁에 우리 딸이 만들어준 미역국으로 생일 아침을 맞는다. 원래 계획은 3일간 가족여행을 준비했지만, 회사 일정으로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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