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7월 13일 광저우 출장 준비.....정말 가도 괜찮을까...... 중국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상해발 코로나가 다시 재발되고 있고, 중국 각 지역별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뤘던 출장을 가야 한다. 우한에서 광저우까지........ 출장을 가기 위해서는 상대방 공장의 일정 협의를 해야 하고, 함께 가는 다른 지역의 책임자들과 일정을 조율해야 하고, 비행기 예약, 호텔 예약, 도착 후, 이동과 식사까지 챙겨야 할 부분이 많다. 업무 봐야 할 내용을 확인하고, 다시 갈 수 없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업무를 해야 한다. 오후에 우리 총무와 방문하는 공장의 총무의 코로나 상황을 확인 후, 출장을 가기로 결정한다. 출장가는 지역에도 중위험, 고위험 지역이 있어서 피해서 가야 한다. 교통 루트도 봐야 한다. 만약 해당 지역을 가게되면 건강증의 색깔이 바뀌고, 복귀 후, 바로 격리가 될 수 있다. 7월 14일 내가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 해야 하는 이유 한 숨을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