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9월 1일 나만의 시간을 가지다. 원래 어제 일찍 퇴근하려고 했지만, 회의가 늦어져서 잔업을 하고 오늘 일찍 퇴근한다. 일찍? 아니 정상퇴근이다. 하지만 집이 아닌 스타벅스로 향한다.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다.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유튜브도 보면서 그리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9월 2일 갑자기 집을 비우라고? 사람에게 의식주는 기본중에 기본이다. 한국에서도 의식주가 불편하면 생활하기 어려운데 해외 주재원생활에서도 의식주가 불편하면 힘들어진다. 그런데 갑자기 집을 팔겠다면서 집을 비워달라고 한다. 물론 계약서에서 을이 되는 입장은 항상 약자다. 해외에서도 집을 발려서 월세로 사는 외국인들 또한 이런 상황을 벗어날 수 없다. 계약기간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집주인의 상황에 따라서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 계약 기간이 남았으니 안 된다고 했고, 법대로 하라고 한다. 그리고 집 계약서를 다시 살펴 본다. 중국의 지역마다 다르지만, 호북성의 경우에는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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