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리더의 고독력


너무 좋아서 다시 공유하고 싶은 글들_ 리더의 고독력

외로움을 겪는 리더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화가 있습니다. 나무계단과 나무부처의 이야기입니다. 계단이나 부처나 똑같이 나무로 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부처상을 보면 절을 하고, 계단은 짓밟고 다니지 않는가. 그래서 어느 날 나무계단이 부처상에게 불평을 했습니다. "당신이나 나나 똑같은 나무로 만들었는데 왜 사람들은 나는 밟고 다니면서, 당신에게는 허리를 굽혀 절하는 거야?" 그러자 나무부처상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그 동안 얼마나 수없이 칼을 맞았는 줄 알아?" 수많은 톱질, 칼질, 대패질이 있었기에 오늘의 부처가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고난을 겪는 만큼 위대해집니다.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타인의 시선이나 인정이 아닌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십시요. 알고 보면 화려해 보이고 성공 일색의 영웅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한 꺼풀 벗기면 다 상처투성입니다. 그 상처가 아물고 또 상처를 입고 또 아물기를 반복하면서 진정한 리더로써 성장해 나가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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