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

10월 6일 이름모를 꽃들이 피었다. 공장이 있는 시골마을에는 여러가지 식물들이 많다. 도로변에 피어 있는 꽃을 ㅣ찍어본다. 이름은 모르지만, 예뻐서 한 참을 본다. 차들만 지나가고 사람들이 거의 지나다니지 않는 곳에 홀로 이렇게 예쁘게 피어서 자태를 뽑낸다. 10월 7일 오랜만에 책을 읽다 한국에서 지원으로 오신 출장자 분께 부탁해서 받은 책을 오늘에서야 전부 읽었다. 다소 어려운 얘기들이었지만, 낭비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결과물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상황들을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었다. 최근에 책을 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집중해서 읽었다. 배우지 않으면 항상 제자리에 멈춰있음을 잊지 말자. 책 리뷰는 Coming Soon. 10월 8일 보슬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 비가 내리고 가을풍경이 아름답다. 공기도 맑아지는 느낌이고 상쾌한 느낌이다. 사진으로 담아본다. 이제 이 모습도 내년에는 볼 수 없다. 내가 지금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이제 마지막이다. 언제 다...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주간일기 챌린지_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