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천재가 아니라 평범한 직원의 마음에 있다.


혁신은 천재가 아니라 평범한 직원의 마음에 있다.

3M의 전신인 미네소타 광공업 회사는 1920년대 자동차 칠 공정 마감용 사포를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사포를 팔기 위해 자동차 공장으로 열심히 영업을 다니던 3M의 직원들은 자동차 페인트 공들의 불평을 듣게 됩니다. 자동차에 2가지 색상을 입혀야 하는데, 중간에 사용하는 접착제 때문에 기껏 칠해놓은 첫 번째 색이 다 벗겨지기 일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3M 직원들은 이 불만을 회사에 상세히 보고했고 이를 계기로 3M은 사포 만들던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 페인팅 보조 테이프를 개발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스카치테이프의 원형입니다. 직원들이 페인트공의 불만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면 스카치테이프는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겁니다. 유행처럼 번지는 혁신 열풍 속에서 살아남는 법은 없을까요. 3M의 사례처럼 혁신은 일상 속에서 이뤄집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혁신, 창조적 파괴 등의 구호가 난무할 뿐 실제 혁신을 이뤄내는 곳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의 창의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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