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일자리 1만2000여개 감소…주유소업계 "정부 대책 필요"

일반주유소 5명 고용할 때 셀프주유소 2명뿐대표적 실버일자리, 노인층 고용 타격 클 듯"에너지전환·그린뉴딜에 주유소 언급도 없어"셀프주유소 수가 4000개를 넘어서면서 이로 인해 일자리 1만2000여 개가 사라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주유소가 대표적인 실버일자리인 점을 감안하며 노인층 고용 타격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주유소업계는 에너지전환 시대에서 주유소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11일 주유소업계에 따르면 일반주유소의 평균 고용 인원은 4~5명인 데 반해 셀프주유소는 1~2명밖에 안 된다. 셀프주유소 확대는 필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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