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 2분기 적자 폭 줄였지만…하반기도 `먹구름`


정유업계, 2분기 적자 폭 줄였지만…하반기도 `먹구름`

국내 정유업계가 지난 1분기에 비해 2분기 적자 폭을 줄이거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남아 있어 하반기에도 부진한 성적표가 예상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한 성적이 예상됐던 현대오일뱅크가 2분기 '깜짝'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현대오일뱅크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517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유가하락과 정기보수에 따른 가동률 조정으로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4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764억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국내 정유사 중 2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곳은 현대오일뱅크가 유일할 것으로 예상된다.그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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