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유가 내렸는데 휘발유값은 그대로” 석유회사 저격


바이든 “유가 내렸는데 휘발유값은 그대로” 석유회사 저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각)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가격은 내리지 않는다며 에너지 기업들을 공개 저격했다고 미 CNN비즈니스가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회담이 진행 중인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국의 원유 수요가 감소할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과 가솔린 가격을 비교한 그래프와 함께 “유가는 내리고 있으니 휘발유 가격도 내려야 한다”고 적었다. 그는 “유가가 배럴당 96달러였을 때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62달러였는데, 지금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31달러”라며 “원유와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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