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에… 석유를 쓰던 때가 있었단다

화석연료 문제와 대안에너지 필요성 등 설명한 ‘에너지 그림책’22일 에너지의 날 기념 “종이의 사용 최소화, 위기 고민 담아”잘 가, 석유시대헤리엇 러셀 글·그림, 윤순진 감수/상추쌈·1만8000원상추쌈 제공‘이_비의_이름은_장마가_아니라_기후위기입니다‘. 역대급 폭우로 전국에서 비 피해가 속출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된 해시태그(#)다. 장기간의 장마와 곧바로 찾아온 폭염 속에서 기후위기가 먼 미래가 아닌 지금 이곳의 문제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특히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기후 위기는 자신의 삶이 걸린 문제다.‘어린이를 위한 대안 에너지 교과서’라는 부제가 붙은 <잘 가, 석유시대>는 화석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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