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가 직격탄' 사우디 아람코…中 100억달러 유화단지 조성 중단


'저유가 직격탄' 사우디 아람코…中 100억달러 유화단지 조성 중단

석유 수요 줄어들어 투자 부담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중국과 추진하고 있던 100억달러(약 12조원) 규모 사업 계약을 전면 중단했다.지난 21일 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아람코가 중국 현지 기업들과 100억달러 규모 정유·석유화학 단지를 건설하는 계약을 중단키로 했다고 보도했다.아람코는 당초 중국 국영 방산업체인 노린코(중국병기공업그룹), 현지기업 판진신청산업그룹과 함께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판진시에 대규모 정유·석화단지를 조성하려 했다. 아람코가 원유를 공급해 하루평균 석유 30만 배럴을 생산하며 이를 위해 아람코 지분 35%, 중국 지분 65%로 구성된 합작회사 화진아람코석유화학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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