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안 돼도 폐업도 못해" 간판만 남은 흉물 주유소 늘었다


"장사 안 돼도 폐업도 못해" 간판만 남은 흉물 주유소 늘었다

주유소의 감소 추세가 심상치 않다. 3월 이후 개점 휴업에 들어간 주유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월 평균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까지 문을 닫은 주유소 규모는 이미 지난 한해와 맞먹는단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은 더해진다.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전국의 주유소는 1만1,384개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가 본격화 된 3월 1일 1만1,454개보다 70개 감소한 수치다. 올해 1, 2월에 줄어든 주유소는 10개다. 월 평균 감소치는 3월 이전 5개에서 3월 이후 12개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유소 감소량이 2.4배 늘어난 셈이다. 올해 9월 초까지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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