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휴업 주유소 전국 51곳 방치…"토양오염 우려"


장기휴업 주유소 전국 51곳 방치…"토양오염 우려"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한 이용자가 주유를 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2년 이상 장기 휴업중인 주유소가 전국에 50곳이 넘는 것으로 7일 나타났다. 토양 오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석유관리원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웅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휴업과 영업을 연 2회 이상 반복한 주유소는 모두 351곳.시기별로는 2016년에 21곳, 2017년 27곳, 2018년 142곳, 지난해 101곳에 이르렀다가 올해는 8월까지 60곳이 휴업을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아예 2년 이상 장기 휴업에 들어간 주유소는 같은 기간 51곳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처럼 휴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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