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 하나 마나, 석유공사 점검한 하루 뒤 원유 유출


안전점검 하나 마나, 석유공사 점검한 하루 뒤 원유 유출

[2020 국감] 고민정 의원 “석유공사 수시점검에도 원유 유출돼”지난 9월 11일 울산 앞바다 해상 원유이송시설에서 약 14~20kl의 석유 유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근처 바다가 오염돼 약 13 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사고는 하루 전에 점검이 있음에도 발생해 안전점검을 형식적으로 한 게 이니냐는 지적이 나왔다.고민정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울산지사 해양오염사고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번 사고는 해상 원유이송시설의 수중호스와 해저송유관 연결부를 고정하는 볼트와 너트가 느슨해지면서 그 틈새로 원유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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