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로 번지는 석유업계 인수·합병…세노버스, 4조원대에 허스키 인수


캐나다로 번지는 석유업계 인수·합병…세노버스, 4조원대에 허스키 인수

미국 셰일업계를 중심으로 확산 중이던 석유업계의 인수·합병(M&A) 바람이 캐나다로 번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캐나다의 오일샌드 업체인 세노버스 에너지는 이날 홍콩의 갑부 리카싱이 지분을 보유한 캐나다의 석유업체 허스키 에너지와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제 유가가 하락한 올해 봄부터 협상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계획대로 내년 1분기까지 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캐나다 3위의 석유·천연가스 생산업체이자 2위 정유업체로 재탄생하게 된다.합병은 총 38억 캐나다달러(약 4조3000억원) 규모의 주식 거래 형태로 이뤄지면, 세노버스 현 주주가 합병 회사의 지분 61%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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