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주유소마다 유기견 무료 급식소…한 회사의 아이디어


[여기는 남미] 주유소마다 유기견 무료 급식소…한 회사의 아이디어

멕시코 코아우일라 주(州)의 토레온에 있는 카고가스 주유소에는 최근 들어 자동차뿐 아니라 동물의 출입도 잦아졌다.주유소를 찾는 동물은 허기를 느낀 유기견들. 주린 배를 안고 유기견들은 주유소 한켠에 마련돼 있는 급식대로 다가간다.자율배식을 위해 설치된 급식대엔 서랍처럼 길쭉하게 뻗은 판 위로 사료가 가득하다. 배고픈 유기견이라면 제한 없이 언제든 이곳에서 배부르게 사료를 먹을 수 있다.사료가 채워져 있는 급식대 옆에는 깨끗한 식수도 준비돼 있다. 사료를 먹다가 갈증이 나면 여기에서 시원하게 물을 들이키면 된다.멕시코의 한 석유회사가 '페트 프렌들리'를 선언하며 유기견을 위해 시범적으로 설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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