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경유, 전국 주유소 37곳에 437억원어치 들어갔다


가짜 경유, 전국 주유소 37곳에 437억원어치 들어갔다

수입한 선박용 기름에 자동차 경유 섞어 시중에 팔아수입한 선박용 기름을 이용해 437억원어치가 넘는 ‘가짜 경유’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52)씨 등 62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을 구속기소 의견으로, 나머지 58명은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유류 수입업을 하는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6개월간 부산 보세구역 유류저장소에서 자신이 수입한 선박용 기름에 자동차용 경유를 섞어 부산, 대전, 대구, 경남 등 전국 주유소 37곳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는 대전·충남지역 주유소 5곳도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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