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기름 걸린 뒤 '수리 중'…행정처분 사실, 주유소에 내건다


가짜 기름 걸린 뒤 '수리 중'…행정처분 사실, 주유소에 내건다

가짜경유로 차량 100여 대를 망가뜨린 주유소가 있는 충남 공주시가 앞으로 가짜 기름을 팔다 적발된 주유소의 행정처분 사실 등을 해당 주유소 외부에 알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적발 이후 주유소 이름을 바꾸거나 외부에 '수리 중'이라는 간판 등을 내세워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를 막겠다는 취지에서다.적발 주유소 외부에 사업 정지나 행정처분 사실을 알리는 현수막 등을 내 거는 식으로 공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김정섭 공주시장은 11일 정례브리핑 자리에서 "가짜 기름으로 어떤 행정처분이나 단속에서 적발됐다면 앞으로 정보공개를 충분히 하겠다"며 "해당 장소에 현수막을 거는 방법이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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