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업무용車’ 타는 의사·변호사 걸러낸다… “전용보험 가입”

고가의 승용차를 업무용으로 구매해 사적으로 사용하는 일부 전문직 종사자들에 대한 근절에 나섰다. 사진은 마이바흐-S클래스./사진=뉴시스내년 1월부터 고가의 승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면서 세금혜택까지 받는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들의 꼼수가 대거 사라질 전망이다.30일 세무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일부 개인사업자들이 임직원한정운전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판매는 다음달 1일부터다. 업무용·영업용 자동차보험에서 개인사업자가 선택할 수 있는 특약으로 판매된다.대상은농업, 도소매업 등 수입 15억원 이상제조업, 음식, 숙박업 등 수입 7억5000만원 이상서비스업, 임대..........

‘무늬만 업무용車’ 타는 의사·변호사 걸러낸다… “전용보험 가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무늬만 업무용車’ 타는 의사·변호사 걸러낸다… “전용보험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