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왕국' 사우디에 '차없는 도시' 생긴다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석유왕국' 사우디에 '차없는 도시' 생긴다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중동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탄소배출 제로’ 신도시가 들어선다. 11일(현지시간) 아랍뉴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전날 TV연설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더 라인’이라는 이름의 도시 구역 개발안을 내놨다. 170에 걸쳐 벨트 구역을 지정하고, 이 일대에는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게 할 계획이다. 차로도 아예 만들지 않는다. 대신 일대에 학교, 병원, 레저 시설은 여럿 들여 대부분 주거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게 목표다.빈 살만 왕세자는 더 라인 지상에는 공원과 주택단지 등만 들이고, 지하에 인공지능(AI)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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