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20년 내 4분의 1로…“기름 대신 친환경”


주유소, 20년 내 4분의 1로…“기름 대신 친환경”

주유소의 디지털·친환경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국에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면서 전통 정유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14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주유소는 오는 2040년에 2980곳만 생존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유소는 지난 2010년 1만3004곳, 2015년 1만2178곳, 지난해 1만1402곳 등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SK에너지·GS칼텍스·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 등 국내 4대 정유사 브랜드 주유소 개수는 2019년 1만140개에서 지난해 9992개로 줄어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만개를 밑돌았다.친환경차 확대 추세는 주유소의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정부는 2050년 무공해차 100% 전환을 위해 2030년까지 친환경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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