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차박' 열풍에…경차 다시 달린다


'1인 차박' 열풍에…경차 다시 달린다

기아 경차 `레이`를 6년째 몰고 있는 정 모씨는 몇 년 전부터 반려견을 데리고 혼자 `차박`(car camping)을 자주 즐긴다. 레이는 경차이긴 하지만 차체가 박스 형태여서 실내 공간이 넓은 편이다. 앞뒤 길이와 좌우 폭은 경차 규격을 넘지 않지만 높이가 1.7m로 커서 머리 공간에 여유가 있고 많은 짐도 수월하게 실을 수 있다. 정씨는 "조수석까지 완전히 접히는 시트를 활용해 내부에 소형 가구도 넣고 커튼도 다는 등 나만의 차박용으로 꾸몄다"며 "소형차 못지않은 공간성 덕분에 캠핑카로 쓰기에도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코로나19로 모임 인원 제한(4명)이 계속되는 데다 캠핑족 사이에서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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