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전북 자영주유소...“우리도 알뜰주유소로 전환해달라”


뿔난 전북 자영주유소...“우리도 알뜰주유소로 전환해달라”

전북 비알뜰주유소 320여곳 알뜰주유소 전환 선언"알뜰주유소와 가격 경쟁력되지 않아 폐업 직전"기자회견 후 산자부 항의 방문도 이어져가격 경쟁력에서 뒤진 전북지역 자영주유소(비 알뜰주유소)가 정부에 알뜰주유소로 전환을 요구하고 나섰다.(사)한국주유소협회 전라북도회(회장 김준영) 회원 15명은 12일 전주시 평화동 주유소협회 전북도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석유공사의 ‘자영주유소 죽이기 정책’의 희생양이 될 수 없다”며 “전라북도 내 자영주유소(비 알뜰주유소)를 전부 알뜰주유소로 전환해 달라”고 촉구했다.주유소협회 전라북도회는 도내 860여 자영주유소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주유소협회 알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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