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 WTI 64.71달러…인도 코로나 확산 심화

국제유가는 인도의 코로나19 확산세 심화 등으로 하락했다. 다만 미 석유 수요 증가 전망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92달러 하락한 64.7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87달러 내린 68.09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59달러 하락한 67.17달러로 집계됐다. 인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며 석유수요 감소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인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 심화로 의료용 산소 및 병원 침상 부족으로 인해 일일 확진자 41만2000명, ..........

유가 하락, WTI 64.71달러…인도 코로나 확산 심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유가 하락, WTI 64.71달러…인도 코로나 확산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