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대포 못 쏩니다” 군복 벗고 ‘무궁화 주유소’ 차린 장군


“광주에 대포 못 쏩니다” 군복 벗고 ‘무궁화 주유소’ 차린 장군

육군기갑학교장 이구호 준장 황영시 참모차장 “전차 동원” 지시에 “시민에게 발포하란 말이냐” 정면 거부 신군부들 승승장구하던 1981년 예편 5·18 수사 때 황 차장 만나 “지금이라도 진실대로 말하십시오” 통역장교로 군 생활을 시작한 이구호 육군기갑학교 교장은 1980년 5월21일 신군부 핵심 황영시 계엄부사령관 겸 육군참모차장의 전차 동원 지시를 거부했다. 사진은 군 재직 시절 모습(오른쪽). 이상우씨 제공 “생전 ‘어떻게 국민을 향해 대포를 쏘겠느냐?’고 하셨어요.” 5·18 때 군의 전차 동원 지시를 거부한 고 이구호(1933~1999) 장군의 장남 이상우(62)씨는 지난 10일 “전의 이씨 집성촌인 쌍촌동이 있는 광주를 제2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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